(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사건반장’에서 김기춘의 보석신청에 대해 이야기 했다.
29일 방송된 ‘사건반장’에선 김기춘이 건강악화로 보석신청한 것에 대해서 토론했다.
‘수사반장’은 김기춘의 변호인이 “김기춘이 재판 때문에 4주째 목욕도 못하고 있다”라며 보석신청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에 “이전에도 건강악화를 이유로 보석을 받은 인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라는 질문에 백성문 패널은 “도망칠만한 이유가 없다면 보석금을 받고 병원으로 옮기는 경우가 있다”라며 “김기춘이 일반적인 경우였다면 보석을 받아주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상희 패널은 “국민들 사이에서 목욕을 왜 못하냐”라는 질문이 나오고있다고 말했다. 박상희 패널은 “수감소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따뜻한 물이 나오고 찬물은 심장에 무리가 가서 목욕할 수 없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궁금증에 대해 답했다.
하지만 김복준 패널은 “국민의 여론도 신경써 김기춘의 보석에 대해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보석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사건반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사건반장’에선 김기춘이 건강악화로 보석신청한 것에 대해서 토론했다.
‘수사반장’은 김기춘의 변호인이 “김기춘이 재판 때문에 4주째 목욕도 못하고 있다”라며 보석신청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에 “이전에도 건강악화를 이유로 보석을 받은 인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라는 질문에 백성문 패널은 “도망칠만한 이유가 없다면 보석금을 받고 병원으로 옮기는 경우가 있다”라며 “김기춘이 일반적인 경우였다면 보석을 받아주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상희 패널은 “국민들 사이에서 목욕을 왜 못하냐”라는 질문이 나오고있다고 말했다. 박상희 패널은 “수감소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따뜻한 물이 나오고 찬물은 심장에 무리가 가서 목욕할 수 없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궁금증에 대해 답했다.
하지만 김복준 패널은 “국민의 여론도 신경써 김기춘의 보석에 대해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보석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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