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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사건반장’, 특수활동비 논란 ‘35억 누가 어디에 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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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사건반장’에서 특수활동비 논란에 대해 이야기 했다.
 
29일 방송된 ‘사건반장’에서는 특수활동비가 ‘월급’형태로 사용된 것이 논란이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근혜 정부의 특수활동비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역대 정부도 사실상 관행처럼 월급처럼 특수활동비를 지급했다고 전했다. 이에 특수활동비를 월급처럼 주었던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사반장’ 방송장면/ JTBC ‘수사반장’ 방송 캡쳐
‘수사반장’ 방송장면/ JTBC ‘수사반장’ 방송 캡쳐
 
한 패널은 “특수활동비는 정부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있는 자금이며 이를 월급으로 지급하는 것은 횡령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훈은 “문재인 정부는 특수활동비에 대한 관행을 없애고 증빙자료를 내도록 했다”라며 앞으로의 정부가 투명한 사용을 위해 규율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진 검찰 특수활동비 사용에 관한 내용에서는 ‘돈봉투’사건이라고 칭하며 이야기했다.
 
이동형은 “지난 22일 검찰이 조사대상인 식당에서 조사를 마친뒤 해당 식당에서 식사를 한 점이 문제”라고 전했다.
 
이에 김복준은 “이는 경찰이 강도를 조사하기 위해 어머니를 만나러가서 그 어머니에게 밥을 얻어먹은 것과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건반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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