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헤드’, 비밀을 감춘 미지의 행성을 탈출하라 ‘미지의 생명체와 조우’ (영화)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불시착한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후 탈출을 위해 사투를 건 우주 생존 SF ‘애로우헤드’가 금주 6월 1일(목) 디지털 최초 개봉을 확정지으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6월 1일 디지털 최초 개봉을 앞둔 영화 ‘애로우헤드’는 불시착한 행성에 고립된 후 행성의 숨겨진 비밀을 맞닥뜨리며 펼쳐지는 우주생존 SF. 이번에 공개된 ‘애로우헤드’의 스페셜 포스터는 한없이 펼쳐진 황량한 행성과 끝없이 높은 하늘, 그리고 주인공 ‘카이’와 그를 돕는 로봇 ‘리프’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황량한 행성에서 쓸쓸해 보이는 그들의 뒷모습은 과연 그들이 어디를 향해 걷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비밀을 감춘 미지의 행성을 탈출하라”,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문구를 통해 불시착한 미지의 행성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과연 ‘카이’에게는 어떠한 난관이 있는 것이며, 불시착한 행성에서 무사히 탈출해낼 수 있을지, 시선을 사로잡는 스페셜 포스터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애로우헤드’는 전쟁 포로로 교도소에 수감된 ‘카이(댄 모어)’의 교도소에 랭 장군에게 패배한 ‘해치’ 장군이 수감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교도소에 수감된 ‘해치’의 반란으로 자유의 몸이 된 ‘카이’. ‘해치’는 처형당할 위기의 ‘카이’의 아버지를 구해준다는 조건으로 전쟁의 중요한 정보를 ‘카이’에게 부탁한다.
 
정보를 얻기 위해 작전을 떠난 ‘카이’ 하지만 그가 탄 함선 ‘애로우헤드’의 오류로 알 수 없는 행성에 불시착하게 되고, 아무런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황량한 그 곳에서 ‘타렌(알레샤 로즈)’을 만나게 된다. 자신이 습득한 정보를 해치에게 전달해야 아버지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 ‘카이’는 행성을 탈출하려 하지만 쉽지 않고, 설상가상 그들을 위협하는 의문의 생명체를 맞닥뜨리게 된다. 고립의 날들이 더해가며 행성의 비밀이 점차 밝혀지는데…
 
‘애로우헤드’의 주인공 ‘카이’ 역에는 “이렇게 위협적인 에너지를 뿜는 배우는 없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압도적인 존재감의 배우 댄 모어가 강력한 액션과 감정연기를 펼치며 영화의 스토리를 빈틈없이 이끌어간다.
 
더불어 ‘카이‘와 함께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타렌’ 역에는 호주의 떠오르는 미녀 배우 알레샤 로즈, 죽은 줄로만 알았던 또 한 명의 조난자 ‘올랜더’ 역은 ‘타임 패러독스’의 Mr. 마일즈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연기력의 배우 크리스토퍼 커비가 맡아 열연한다.
 
미지의 행성에서 탈출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우주 생존 SF ‘애로우헤드’는 금주 6월 1일부터 케이블 TV VOD, KT Olleh TV, SK Btv, U+tvG, 네이버 N스토어, 티빙, pooq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장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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