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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자 부모님 대우 논란…‘아들 한번 보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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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출연자 부모님에 대한 대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부모님도 자기 아들 무대를 못보는 프듀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지난 28일 진행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청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프로듀스101 시즌2’ 방청 현장 / 인터넷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시즌2’ 방청 현장 / 인터넷 커뮤니티
 
“김예현 연습생의 부모님께서 방청권을 못 얻으셨다”고 말하며 “기다리는 팬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시고는 다시 춘천으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습생 부모님이면 관계자급 대우를 해드려야하는거 아닌가”, “아들 한번 보겠다는데 배려가 안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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