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출연자 부모님에 대한 대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부모님도 자기 아들 무대를 못보는 프듀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지난 28일 진행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청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김예현 연습생의 부모님께서 방청권을 못 얻으셨다”고 말하며 “기다리는 팬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시고는 다시 춘천으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습생 부모님이면 관계자급 대우를 해드려야하는거 아닌가”, “아들 한번 보겠다는데 배려가 안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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