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빅톤은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첫번째 단독 팬미팅 'Welcome to VICTON CLASS'를 개최해 1000여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팬미팅이 개최된 27일은 빅톤의 데뷔 200일 기념일이기도해 멤버들 뿐만아니라 팬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날이 됐다.
빅톤(VICTON)/플랜에이 ENT
데뷔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인 ‘What time is it now?’로 화려하게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아무렇지 않은 척’, ‘얼타'’등 귀엽고 발랄한 매력의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실 콘셉트로 꾸며진 팬미팅에서 빅톤은 ‘빅톤 능력평가’코너에서 빅톤 멤버들과 관련한 문제를 풀며 팬들과 소통했다. ‘빅톤 체력장’에선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펼친 게임 대결로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
또한, 빅톤은 데뷔 200일을 축하하는 기념 케이크와 깜짝 등장해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빅톤은 “특별한 저희의 200일을 함께 해주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하면서 보여드리고 싶은것들이 많아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으니까 또 빨리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2000일 2000일 계속 함께 해요”라고 팬들을 향한 뭉클한 진심을 전했다.
한편, 빅톤(VICTON)은 앞으로도 팬미팅 등 다양한 형식으로 팬들과 만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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