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서울예대 동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서울예대 동문들, 유영석-박상면-홍록기-박미경-방은희와 함께 학창 시절을 추억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건모는 서서갈비, 소주 분수 등 다양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로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MC 신동엽은 “진짜 가고 싶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모인 김건모는 친구들과 예전 1986년으로 다시 돌아가 회상하며 그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그중 유영석과 김건모의 삼각관계로 명곡 잘못된 만남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이목이 모이게 했다.
유영석은 김건모의 여자 친구를 빼앗은 것이 아니라며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김건모가 두 번 정도 만난 여자였을 뿐이라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8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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