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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사람이 좋다’ 이파니 아들 형빈, 새 아버지와 함께 전격 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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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람이 좋다’에 이파니가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 224회는 이파니 편으로 꾸며졌다.
 
그는 여전한 미모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사람이 좋다’ 출연진 /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출연진 /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이파니는 아들 형빈이 가족사 때문에 상처받았다는 사실을 전문가에게 듣고 가슴 아파했다.
 
그러나 가슴 아파만 하지는 않았다.
 
그는 남편과 아들을 데리고 클라이밍 장에 찾아갔다. 그리고 두 사람이 클라이밍 하는 것을 지켜봤다.
 
이파니 남편은 물론이고 아들 형빈까지 남다른 클라이밍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이 놀라게 했다.
 
이후 이파니는 남편이 “아들 형빈이 친아빠보다 나를 더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한 말을 공개해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한편, MBC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낮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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