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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문재인 정부, 민정비서관실 사정업무 배제”…‘우병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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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문재인 정부의 ‘제 2의 우병우 방지’ 플랜이 시작됐다.
 
27일 JTBC ‘뉴스룸’에서 서복현 기자는 민정비서관의 역할이 축소된 사실을 보도했다.
 
지금까지 민정비서관은 특별감찰반과 민심팀, 사정팀을 운영해왔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하지만 이번 정부부터는 반부패비서관이 사정을 맡게 된다.
 
이러한 문재인 정부의 역할 조정은 제 2의 우병우를 방지하고자 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가장 유명한 전 민정비서관 중 한 명인 우병우가 사정팀을 관리하면서 권력남용 및 사정라인 개입을 해왔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
 
과연 문재인 정부의 이러한 업무 분담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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