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문재인 정부의 ‘제 2의 우병우 방지’ 플랜이 시작됐다.
27일 JTBC ‘뉴스룸’에서 서복현 기자는 민정비서관의 역할이 축소된 사실을 보도했다.
지금까지 민정비서관은 특별감찰반과 민심팀, 사정팀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번 정부부터는 반부패비서관이 사정을 맡게 된다.
이러한 문재인 정부의 역할 조정은 제 2의 우병우를 방지하고자 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가장 유명한 전 민정비서관 중 한 명인 우병우가 사정팀을 관리하면서 권력남용 및 사정라인 개입을 해왔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
과연 문재인 정부의 이러한 업무 분담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7일 JTBC ‘뉴스룸’에서 서복현 기자는 민정비서관의 역할이 축소된 사실을 보도했다.
지금까지 민정비서관은 특별감찰반과 민심팀, 사정팀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번 정부부터는 반부패비서관이 사정을 맡게 된다.
이러한 문재인 정부의 역할 조정은 제 2의 우병우를 방지하고자 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가장 유명한 전 민정비서관 중 한 명인 우병우가 사정팀을 관리하면서 권력남용 및 사정라인 개입을 해왔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
과연 문재인 정부의 이러한 업무 분담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7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