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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에이디이(A.De), “기다려준 팬들 위해 국내 컴백 열심히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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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디이(A.De)가 국내 컴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22일 에이디이(A.De)는 톱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국내 컴백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그들은 일본 데뷔 쇼케이스로 바쁜 나날은 보내고 있지만 한국 팬들도 잊지 않았다.
 
에이디이(A.De)는 작년 10월에 마지막 앨범이 나오고 지금까지 공백 아닌 공백이 있는데. 그 사이에 저희가 딱히 활동이 없는 시점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에이디이(A.D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이디이(A.D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곧 볼 테니 쭉 함께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 보이는 사이에 살도 많이 빼고 예뻐졌다는 멘트까지 해 현장에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후 멤버들은 국내 컴백을 했을 때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여린은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 김희철 내지 이수근과 짝꿍을 해보고 싶다는 것.
 
또한 지서는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에 나가서 정형돈, 데프콘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했다. 특히 2배속 댄스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어 미소는 ‘립스틱 프린스’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 정말 애청 중인데 우주소녀(WJSN)처럼 단체로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라헬은 수연이 ‘복면가왕’에 나가는 것을 보고 싶다고 했다. 또한 자신은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3가 되면 그 일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해영은 ‘언프리티랩스타3’ 내지 ‘고등래퍼2’에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여성래퍼로서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게 했다.
 
한편, 에이디이(A.De)는 일본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6월 28일 도쿄 시닥스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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