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향년 52세, 시애틀 그런지 4인방의 한 축이었던 사운드가든(Sound Garden)의 걸출한 보컬 크리스 코넬이 사망했다.
공연을 하러 디트로이트에 간 그는 무대를 내려온 뒤 호텔 내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자살. 사망 당일 그는 SNS에는 “마침내 록의 도시 디트로이트에 돌아왔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크리스코넬은 그런지 록의 새 시대를 연 사운드가든의 보컬로 저음과 고음역대 어디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으며 메탈-어쿠스틱 장르를 가리지 않았다.
또한 30여년간 밴드 활동을 하며 전세계에서 약 3000만여 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솔로 활동 당시에는 ‘007 카지노 로얄’의 주제곡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현지 언론과 팬들은 모두 충격에 빠졌다.
공연을 하러 디트로이트에 간 그는 무대를 내려온 뒤 호텔 내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자살. 사망 당일 그는 SNS에는 “마침내 록의 도시 디트로이트에 돌아왔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크리스코넬은 그런지 록의 새 시대를 연 사운드가든의 보컬로 저음과 고음역대 어디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으며 메탈-어쿠스틱 장르를 가리지 않았다.
또한 30여년간 밴드 활동을 하며 전세계에서 약 3000만여 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솔로 활동 당시에는 ‘007 카지노 로얄’의 주제곡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7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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