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 이의웅-안형섭,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생존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이의웅과 안형섭이 생존했다.
 
26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23명이 대거 탈락한 가운데 위에화 연습생 이의웅, 안형섭이 순위 내 이름을 올렸다.
   
콘셉트 평가를 통해 팀내 가장 주목받는 멤버로 떠오른 이의웅이 23위를 기록, 19위 안형섭과 함께 나란히 순위권 내 안착했다.
 
국민 대표 보아는 이의웅의 순위를 공개하며 “성실함을 바탕으로 늘 노력하는 연습생인 만큼 다음 평가를 기대하겠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의웅은 ‘너무 감사드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갖겠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그런 마음을 가져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안형섭은 19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알고 행동도 조심하는 연습생,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을 늘리는 연습생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우진 연습생에게 “우진아, 가장 옆에서 나를 봐 왔을 사람인데 도와주고 챙겨줘서 너무 고맙고 오래봤으면 좋겠다”고 해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또한 이의웅과 픽미소년 안형섭이 출연 중인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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