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아르헨티나가 U-20 월드컵에서 2연패 후 첫 승을 거뒀다. 그러나 16강 진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니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공격진의 득점포를 묶어 5-0으로 승리했다.
앞서 잉글랜드와 한국에 패했던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1승2패(승점 3점)로 조별리그를 3위로 마쳤다. 아르헨티나는 이제 와일드카드를 기다려야 하는 처지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각조 1~2위가 16강에 직행하며 조 3위팀 6개국 중 상위 4팀이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오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6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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