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알파고는 역시 바둑의 신이었다.
26일 JTBC ‘뉴스룸’에서는 알파고가 쟁쟁한 실력의 바둑기사 5명 상대로도 승리한 사실을 보도했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알파고는 254수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특히 60번째 수에 묘수를 둬 인간 측의 공격에서 벗어났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바둑의 신이라 불리는 알파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어서 이목이 모였다.
내일은 알파고와 커제가 3차전을 벌이는 날.
이미 2연승을 거둔 알파고가 3번째 승부에서마저도 승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6일 JTBC ‘뉴스룸’에서는 알파고가 쟁쟁한 실력의 바둑기사 5명 상대로도 승리한 사실을 보도했다.
알파고는 254수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특히 60번째 수에 묘수를 둬 인간 측의 공격에서 벗어났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바둑의 신이라 불리는 알파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어서 이목이 모였다.
내일은 알파고와 커제가 3차전을 벌이는 날.
이미 2연승을 거둔 알파고가 3번째 승부에서마저도 승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6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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