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대조기, 무슨 뜻?…‘밀물과 썰물의 조차가 가장 많이 나타날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26~29일 사이 바닷가 주민이나 관광객은 침수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천문조에 따라 바닷물 수위가 크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천문조는 달이나 태양과 같은 천체의 인력에 의해 해수면이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는 현상이다.
 
대한민국은 일조부등이기 때문에 하루에 두 번씩 밀물과 썰물이 나타나고, 그 다음 그믐과 보름 때 대조기라 해서 밀물과 썰물의 조차가 가장 많이 나기 때문에 그때는 조류 속도가 빨라지며 대조기가 온다.
 

국민안전처
국민안전처
 
대조기 때에는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에는 조차가 크고 조류 흐름도 강해 침수 우려 지역은 배수펌프를 즉시 가동하도록 준비하고 수산 시설물이나 선박은 결박·고정해야 한다.
 
한편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인천과 경기·충남·전북·전남·경남·제주 등 7개 시·도다. 목포·마산 등 침수가 잦은 지역은 저지대 시장·상가·도로와 해안가 고립 등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