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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징역선고 소식에 누리꾼들 “박미리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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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이주노의 강제추행혐의가 판결이 난 가운데 아내 박미리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26일 이주노는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과 신상정보공개, 수강명령을 받았다.
 
이주노 아내 박미리의 과거 방송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미리는 이주노와 23살의 차이로 어린나이에 결혼했다. 결혼 이후, 방송에 출연하면서 “내 또래 친구들처럼 살지 못하고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후회가 밀려왔다”, “극심한 산후 우울증을 겪었다”등의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받았다. 이후, 셋째를 출산하면서 다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듯싶었으나 이주노의 강제추행혐의로 인해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박미리/2012년 7월 12 ‘자기야’ 방송장면
박미리/2012년 7월 12 ‘자기야’ 방송장면
  
이에 네티즌들은 아내 박미리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5년도부터 재판이 계속해서 진행 중인 만큼 오랜기간 논란 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에 대한 근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주노는 작년 6월 25일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두 명의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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