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과거 발언 화제 “아내와 만난 지 2개월 만에 동거 시작”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주노가 과거에 했던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2월 방송 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이주노가 혼전임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 날 이주노의 아내 박 씨는 “남편이 밤에 매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에 데리러 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MC들의 속도위반에 대한 질문에 이주노는 “46세 나이라 아기 욕심이 났었다. 어느 정도 의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임신 소식을 듣고 어깨에 무거운 짐이 얹혀진 느낌이었다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주노는 “만난 지 2개월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 그 후 5-6개월 만에 임신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검찰이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주노에게 징역 2년형과 신상정보공개명령 그리고 수강명령을 구형했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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