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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대사 사고무탁, 무슨 뜻?…‘사방을 둘러봐도 의탁할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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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도깨비 대사 중 ‘사고무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사고무탁은 ‘사방(四方)을 둘러보아도 의탁(依託)할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음’이라는 뜻의 사자성어다.
 
‘도깨비’ 김고은은 극 중 자신을 소개 할 때 “조실부모하여 사고무탁하여 혈혈단신…”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도깨비’ 포스터 / tvN ‘도깨비’
‘도깨비’ 포스터 / tvN ‘도깨비’
 
사고무탁과 관련 된 또 다른 사자성어로는 사고무친-혈혈단신-고립무원 등이 있다. 이 사자성어들은 모두 의지할데 없다, 도움을 받을 데가 없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한편, ‘도깨비’는 지난 1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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