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보이프렌드(BOYFRIEND)가 그룹명 논란 속에 데뷔 6주년 포스터를 공개했다.
2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에 데뷔 6주년을 맞은 보이프렌드의 축전과 멤버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그룹명 논란속에 보이프렌드의 근황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보이프렌드는 중복되는 그룹명을 가진 또다른 ‘보이프렌드의’ 데뷔로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K POP 스타 시즌6’에 출연한 김종섭-박현진은 프로듀서들의 추천에 따라 ‘보이프렌드’라는 그룹명을 결성했다. 방송 당시에는 ‘K POP스타 시즌6’안에서만 사용되는 그룹명으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후 ‘인기가요 ’출연에서도, 제과업체 광고에서도 같은 이름을 사용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보이프렌드라길래 예전에 데뷔한 애들인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현재 해체된 그룹도 아닌 활동 중인 그룹명을 똑같이 사용한다는 것이 옳지 못하다는 의견이다. 심지어 팬들에게 중요시 되는 데뷔일까지 두 그룹이 5월26일로 같아 더욱 논란이 붉어졌다.
이런 논란 속에서 보이프렌드는 6주년 기념 포스터 공개로 그룹의 굳건함을 보여주었다. 그룹명 논란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팬들에게 진심이 담긴 친필편지로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데뷔 6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2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에 데뷔 6주년을 맞은 보이프렌드의 축전과 멤버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그룹명 논란속에 보이프렌드의 근황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보이프렌드는 중복되는 그룹명을 가진 또다른 ‘보이프렌드의’ 데뷔로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K POP 스타 시즌6’에 출연한 김종섭-박현진은 프로듀서들의 추천에 따라 ‘보이프렌드’라는 그룹명을 결성했다. 방송 당시에는 ‘K POP스타 시즌6’안에서만 사용되는 그룹명으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후 ‘인기가요 ’출연에서도, 제과업체 광고에서도 같은 이름을 사용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보이프렌드라길래 예전에 데뷔한 애들인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현재 해체된 그룹도 아닌 활동 중인 그룹명을 똑같이 사용한다는 것이 옳지 못하다는 의견이다. 심지어 팬들에게 중요시 되는 데뷔일까지 두 그룹이 5월26일로 같아 더욱 논란이 붉어졌다.
이런 논란 속에서 보이프렌드는 6주년 기념 포스터 공개로 그룹의 굳건함을 보여주었다. 그룹명 논란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팬들에게 진심이 담긴 친필편지로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6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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