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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시청률, 10.2%…유시민, 4대강에 “단군 이래 가장 멍청한 토목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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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220회가 8.2%(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았다.
 
이날 ‘썰전’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파격 인사 단행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시민은 “이번 내각에 ‘현직 국회의원 혹은 전직 국회의원을 많이 등용 할 거다’라는 소문이 돌아서 요즘 현직 전직 국회의원들이 전화를 안 받는다. 청와대에서 전화 오는 것 못 받을까봐“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썰전’ 유시민 / JTBC ‘썰전’
‘썰전’ 유시민 / JTBC ‘썰전’
 
또 유시민 작가가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2일 “4대강 감사로 정치적 시빗거리를 만들지 말라”고 당부한 것에 대해 “발이 저린가 보다. 난 사업 의도도 나빴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지금도 펄이 강바닥에 엄청나게 쌓이고 있다”면서 “자전거 도로는 중간중간 다 무너지고 없다. 단군 이래로 제일 멍청한 토목사업이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Tag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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