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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통합정보시스템, 대체 뭐길래?…‘아이사랑카드-바우처 지원시스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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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26일 포털에선 보육통합정보시스템과 아이사랑보육포탈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서 아이사랑카드-어린이집-바우처 지원시스템 등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아이사랑은 종일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과 학부모를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는 이들에 한해 보육 관련 어린이집 취업 정보도 확인 가능하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위해 정부가 다양한 임신과 출산을 포함한 보육 정보 및 신청사항 등을 모아놓은 서비스라고 한다.
 
 
아이사랑 / 아이사랑 홈페이지
아이사랑 / 아이사랑 홈페이지
 
공지 된 내용을 보면 방문결제시는 1회 방문 결제 후 보호자가 어린이집에 신청 시 최대 3개월간 보육료 자동결제가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보육료 첫 결제 시 아동정보 등록[마이페이지 → 아동정보관리 메뉴] 필요하고 임신육아종합포털 로그인 한 공인인증서 명의자와 카드, 주민등록번호 및 공인인증서의 명의자가 동일해야 결제가 가능하다.
 
아이사랑 모바일앱 보육료결제를 위해서는 임신육아종합포털 회원이며 포털(PC)에 공인인증서 등록이 돼 있어야 가능하다.
 
한편, 교육부는 현행 월 22만원인 누리과정 지원금액을 2018년 25만원, 2019년 28만원, 2020년 이후 3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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