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안아키’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 지고 있다.
‘안아키’는 ‘약 안 쓰고 우리아이 키우기’의 줄임말로 자연치유를 주장하는 엄마들의 모임을 말한다.
‘안아키’의 엄마들은 자연주의와 자연치유를 주장한다. 연고, 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자연적 치유를 지향한다. 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병원 약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만 아이에게 좋고 나중엔 병약해 진다는 이유다.
하지만, 약을 사용하지 않는 ‘안아키’ 엄마들이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에 논란이 되고 있다. 그들은 아토피치유를 위해선 햇빛을 쬐어야 한다, 눈병엔 죽염 탄 물로 눈을 씻는다, 고열이 날때는 해열제를 먹이지 말고 대변을 보게하라 등 충격적인 치료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이러한 충격적인 요법임에도 불구하고 ‘안아키’의 회원은 거의 6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붉어지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안아키’의 회원들은 아이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학대’에 가깝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아키’는 ‘약 안 쓰고 우리아이 키우기’의 줄임말로 자연치유를 주장하는 엄마들의 모임을 말한다.
‘안아키’의 엄마들은 자연주의와 자연치유를 주장한다. 연고, 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자연적 치유를 지향한다. 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병원 약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만 아이에게 좋고 나중엔 병약해 진다는 이유다.
하지만, 약을 사용하지 않는 ‘안아키’ 엄마들이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에 논란이 되고 있다. 그들은 아토피치유를 위해선 햇빛을 쬐어야 한다, 눈병엔 죽염 탄 물로 눈을 씻는다, 고열이 날때는 해열제를 먹이지 말고 대변을 보게하라 등 충격적인 치료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이러한 충격적인 요법임에도 불구하고 ‘안아키’의 회원은 거의 6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붉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6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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