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 유시민 작가가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고공행진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문재인 정부의 높은 지지율을 조명했다.
문재인 정부는 취임 이후 80%까지 돌파하는 높은 지지율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유시민 작가는 이 문제를 냉정히 따졌다.
현재 지지율이 높은 것은 초심 국정 운영, 허니문 효과, 박근혜와 비교로 인한 기저효과 때문인데 그중 허니문 효과와 기저효과는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 것이다.
또한 지지율이 높을 때 비극의 씨앗이 뿌려진다는 말을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중한 사람이지만 문재인 정부에 그런 사람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 유시민 작가는 고난 중일 땐 사람들이 별 생각 안하지만 꽃길을 걸을 때는 각자 자신들의 꿈을 꾼다고 말했다.
이런 유시만 작가의 발언은 국민적 지지로 전국 정당이 됐지만 후일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은 열린우리당의 예를 연상케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유시민 작가의 이번 발언은 잘되는 때 일수록 더욱 조심하고 경계하자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JTBC ‘썰전은 매 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문재인 정부의 높은 지지율을 조명했다.
문재인 정부는 취임 이후 80%까지 돌파하는 높은 지지율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유시민 작가는 이 문제를 냉정히 따졌다.
현재 지지율이 높은 것은 초심 국정 운영, 허니문 효과, 박근혜와 비교로 인한 기저효과 때문인데 그중 허니문 효과와 기저효과는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 것이다.
또한 지지율이 높을 때 비극의 씨앗이 뿌려진다는 말을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중한 사람이지만 문재인 정부에 그런 사람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 유시민 작가는 고난 중일 땐 사람들이 별 생각 안하지만 꽃길을 걸을 때는 각자 자신들의 꿈을 꾼다고 말했다.
이런 유시만 작가의 발언은 국민적 지지로 전국 정당이 됐지만 후일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은 열린우리당의 예를 연상케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유시민 작가의 이번 발언은 잘되는 때 일수록 더욱 조심하고 경계하자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5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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