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정우가 FNC와 재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우의 소속사 25일 FNC는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 정우가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재계약 사실을 밝혔다.
FNC는 지난달 조재윤과도 재계약을 체결하며 소속 연예인들과의 신뢰를 쌓았다는 평을 얻었다. 정우는 또래 배우 중 탄탄하고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젊은 배우로, 주연으로 극을 이끈 tvN ‘응답하라 1994’와 영화 ‘바람’, ‘히말라야’, ‘쎄씨봉’, ‘재심’ 등에서 섬세한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작품 흥행과 연기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재심’에서 그는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이준영 역을 맡아 진정성 가득한 연기로 다시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5 1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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