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발칙한 동거’에서 김민종이 볼링신에 등극했다.
26일 방송될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는 걸스데이(Girl’s Day) 유라-김민종-김구라가 야식을 걸고 볼링 내기를 펼치는 현장이 공개된다.
김민종은 초반 부진한 실력에 김구라의 놀림을 받았다. 그러나 한순간 뒤집힌 전세에 한껏 으쓱한 모습으로 “김구라는 내가 잡아야지!”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연속 스트라이크가 성공하자 ‘나이스’를 외치는 듯 한 포즈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칭 ‘볼링 덕후’ 걸스데이(Girl’s Day) 유라는 자신의 공과 신발까지 가져와 완벽한 프로 볼링 선수의 포스를 뿜어냈다. 유라는 날카로운 눈빛과 완벽한 자세로 방주인 김민종-김구라에게 긴장감을 안겼다. 초반 김민종을 응원하던 유라는 갑자기 전세가 뒤집히자 견제하는 모습으로 관심이 모였다.
김구라는 자신의 ‘직진 본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김구라는 유라와 김민종의 차례가 될 때마다 멈추지 않는 수다로 ‘방해 공작 퍼레이드’를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5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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