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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파트너’ 시청률, 8.3%…‘지창욱-남지현 케미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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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수상한 파트너’ 시청률이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전국 기준 6.8%, 8.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6.8%/7.4%)보다 0.9%P 상승한 기록이다. 또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8.0%을 0.3%P 경신했다.
 
이날 은봉희는 노지욱을 찾아온 차유정을 상대하기 위해 콧소리 애교를 장착했다. 불안함을 느낀 그는 과감한 팔짱끼기, “자기야”라는 애칭까지 섞어가며 차유정의 눈 앞에 노지욱과의 관계를 드러냈다.
 

‘수상한파트너’ / SBS ‘수상한파트너’
‘수상한파트너’ / SBS ‘수상한파트너’
 
또한 제게 과거 이별의 아픔을 털어놓는 노지욱을 보며 거침없는 비속어를 마구 쏟아냈다. 그런 자신을 보며 피식 웃는 지욱에게 탄력을 받은 듯 더욱 거친 말을 내뱉는 봉희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통쾌했다. 곤희 잠든 지욱을 지긋이 바라보는 봉희는 그의 짝사랑을 응원케 만들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각각 8.4%, 11.9%/13.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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