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입대 후에도 방송에서 규현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25일 규현은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그는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2년간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규현의 입대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규현을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규현은 지난 15일 베트남에서의 ‘신서유기4’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규현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신서유기4’에 합류할 수 있을지 불투명했지만 극적으로 촬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신서유기3’에서 규현이 ‘손오공’으로 큰 활약을 펼쳤던 만큼 이번 ‘신서유기4’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라디오스타’에서의 규현의 모습도 마지막 방송을 탄 만큼 이번 ‘신서유기4’가 규현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규현은 입대 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시 만나는 날’ 싱글 발표, ‘유희열의 스케치북’촬영 등 입대전 마지막 까지 팬들을 위해 활약했다.
입대 후에도 규현을 노래와 방송으로 만날 수 있는 만큼 팬들은 그의 복귀를 더욱 기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5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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