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신동욱이 자신의 치료에 도움을 준 수호천사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CRPS 투병으로 인해 7년 만에 방송에 돌아온 신동욱이 그간 해오지 못한 이야기를 천천히 풀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신동욱은 현재 어느 정도까지 병이 치료됐는지를 밝혔고 현재는 손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완쾌됐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안심케 했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김구라는 그러자 곧바로 “수호천사같이 간호해주는 여성은 없었나”고 물었고 신동욱은 조심스레 손을 들며 “있습니다”고 답해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하지만 그가 말한 수호천사는 푸들 한 마리로 푸들의 털을 쓰다듬으며 많은 힐링을 받았다고 전해 김구라의 실망한 표정을 방송에 드러나게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CRPS 투병으로 인해 7년 만에 방송에 돌아온 신동욱이 그간 해오지 못한 이야기를 천천히 풀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신동욱은 현재 어느 정도까지 병이 치료됐는지를 밝혔고 현재는 손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완쾌됐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안심케 했다.
김구라는 그러자 곧바로 “수호천사같이 간호해주는 여성은 없었나”고 물었고 신동욱은 조심스레 손을 들며 “있습니다”고 답해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하지만 그가 말한 수호천사는 푸들 한 마리로 푸들의 털을 쓰다듬으며 많은 힐링을 받았다고 전해 김구라의 실망한 표정을 방송에 드러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4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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