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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세월호 7시간 진실 담긴 내부자 제보 청와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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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세월호 7시간 진실에 관한 정보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24일 안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청와대 여민 1관 1층 복합 서버에 세월호 7시간 진실이 담겨 있다는 내부자의 제보를 청와대에 전달하고 오는 길이다”고 말하며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안 의원이 전한 내부자 제보가 무엇일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해당 사진 / 안민석 SNS
해당 사진 / 안민석 SNS
 
한편, 안 의원은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공론화까지 시켰던 인물이다. 따라서 국민들에게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최대 공로자 중 한 명으로 각인 돼 있다.
 
앞서 4월 안 의원은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는 제하의 책을 출간했다. 책에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을 추적했던 지난 1000일간의 기록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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