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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이야’ 이원일, 병어 참맛 찾아 떠난다…‘임자도 어선 공식 셰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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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이원일이 임자도 병어잡이 배의 공식 셰프가 됐다.
 
MBN  ‘이 맛이야’는 24일 방송에서 이원일이 제철 맞은 5월 병어의 참맛을 찾아 전남 신안군 임자도로 향한다고 전했다.
 
이원일 / MBN ‘이 맛이야’
이원일 / MBN ‘이 맛이야’
 
이날 방송에서는 이원일과 함께 배우 송재희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들은 병어잡이와 병어구이에 필요한 소금을 구하기 위해 염전에서 일하는 등 고군분투한다.
 
병어잡이 배에 오른 이원일은 선장으로부터 “서울에 가지 마. 배 주방에서 일 좀 해”라고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폭소하게 했다.
 
그는 배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병어 요리와 갑오징어 꽃게 라면을 선보였다.
 
병어잡이 배 선장은 “같이 생활하는 사람은 행복하겠다. 알아서 맛있게 해주니까”라며 이원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신현준은 “원일 셰프는 어차피 배에 남아있어야 되잖아요. 임자도 어선 공식 셰프 탄생인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병어회의 맛에 눈물을 흘린 이원일의 임자도 여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BN ‘이 맛이야’는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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