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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 과거 30대 시절 화제…누리꾼 반응 “영화배우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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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조국 민정수석의 젊은 시절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4살 조국 민정수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울산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시절의 조국 민정수석 모습이 담겨있다. 중년인 지금에 비해 30대 시절 조국 민정수석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1999년 방송된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3화에 출연한 조국 민정수석의 모습으로 이 방송에서 조국 민정수석은 ‘조봉암과 진보당 사건’과 관련해 인터뷰를 했다.
 
 
조국 민정수석 /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조국 민정수석 /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조국 민정수석 /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조국 민정수석 /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화배우가 따로 없네”, “지금이랑 다를 바 없이 멋있으시네”, “내 이상형이다”, “민정수석 클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내정한 인사 중에 조국 민정수석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공감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
Tag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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