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다친 지창욱에게 애틋한 눈빛을 보냈다.
24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은봉희(남지현 분)가 다친 노지욱(지창욱 분)을 치료해주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지욱은 뾰로통한 표정으로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봉희 앞에 나타났다. 지욱이 지은혁(최태준 분)과 함께 고등학생 무리와 한판 싸움을 벌이고 집에 들어온 것이다.
봉희는 지욱에게 가까이 다가가 그의 얼굴에 난 상처에 정성스럽게 약을 발라주고 있다. 지욱은 다소곳하게 앉아 조용히 봉희가 이끄는 대로 치료를 받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두근거리게 만든다.
숨결이 닿을 듯 가까이 밀착한 지욱과 봉희의 모습은 여느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24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4 15: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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