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3년만에 ‘무한도전’ 재출연…‘기대감 UP’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이효리가 3년만에 무한도전을 다시 찾는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24일 MBC측은 ‘무한도전’에 이효리가 다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는 3년 만에 재출연이다.
   
이효리는 지난 2014년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제주도에서 평온한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으로 ‘마더효레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러나 촬영이 끝날 즈음 유재석에게 “오빠, 나 서울 가고 싶어. 나이트 가고 싶어”라고 하소연 해 춤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원조 ‘댄싱 퀸’ 이효리와 함께 춤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효리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춤을 가르쳐 줄 선생님은 ‘댄싱9’ 시즌2 우승자 김설진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가 출연한 ‘무한도전’ 편은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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