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무성이 바른정당 의원이 ‘노 룩 패스’ 논란에 입을 열었다.
김무성 의원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 날 불거진 일명 ‘노 룩 패스’ 캐리어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게 이상하게 보이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아니 (수행원이) 보여서 밀어주였는데”라고도 언급했다. 이어 ‘눈을 마주치는 부분이 없으니 논란이 된 것 같다’는 지적에 “그것을 내가 왜 해명해야 해? 할 일이 없어”라며 해명 요청에 “관심도 없고 해명 할 생각도 없다. 일이나 해라”고 말했다.
이후 관련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회자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다”며 조롱섞인 비난을 퍼부었다.
한편, 귀국 당시 김무성 의원은 앞으로 행보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 차기 지도부는 젊고 유능하고 획기적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무성 의원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 날 불거진 일명 ‘노 룩 패스’ 캐리어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게 이상하게 보이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아니 (수행원이) 보여서 밀어주였는데”라고도 언급했다. 이어 ‘눈을 마주치는 부분이 없으니 논란이 된 것 같다’는 지적에 “그것을 내가 왜 해명해야 해? 할 일이 없어”라며 해명 요청에 “관심도 없고 해명 할 생각도 없다. 일이나 해라”고 말했다.
이후 관련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회자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다”며 조롱섞인 비난을 퍼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4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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