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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100번째 사랑’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타임리프 로맨스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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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오는 5월 25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하는 화제작 ‘너와 100번째 사랑’이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과 영화 속 하이라이트 라이브 공연 장면이 담겨있는 타임리프 로맨스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인생 레코드’를 발견한 ‘리쿠(사카구치 켄타로)’가 어릴 적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아오이(미와)’의 슬픈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시간 여행을 그리고 있는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물이다.
 
모델 출신의 배우로 일본과 국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화제작으로 개봉을 앞두고 첫사랑이 시작된 바로 그 순간, 그리고 지금 가장 사랑하는 순간의 모습이 담긴 타임리프 로맨스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와 100번째 사랑’ / ㈜디스테이션
‘너와 100번째 사랑’ / ㈜디스테이션
이번에 공개된 ‘너와 100번째 사랑’ 타임리프 로맨스 예고편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연기한 ‘리쿠’가 ‘아오이’ 역의 미와에게 기타를 처음으로 연주해주던 것이 기억나냐고 물어보는 두 사람의 대화로 시작된다. 곧이어 두 사람의 어린 시절 회상씬이 이어지는데, 아빠의 레코드판이 부서져 속상해하던 어린 ‘아오이’에게 어린 ‘리쿠’는 시간을 되돌려 기타를 연습한다.
 
그리고 슬퍼하는 ‘아오이’에게 찾아가 고장난 레코드를 고쳐준다며 직접 노래를 불러준다. 좋아하는 소녀를 위해 열심히 연주를 하는 ‘리쿠’의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심쿵함 그 자체로 ‘아오이’마저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버린다. 또한 ‘꿈에서 만약 만난다면 근사한 일이겠죠, 당신을 만날 때까지 계속 잠들고 싶어요’라는 로맨틱한 가사는 타임리프 로맨스 예고편을 보는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후 어른이 된 ‘리쿠’와 ‘아오이’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함께 라이브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전해지는 라이브 콘서트 장면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손꼽은 바 있다. 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을 위해 사카구치 켄타로는 다른 배우들과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너와 100번째 사랑’ 타임리프 로맨스 예고편은 어린 시절 ‘아오이’를 좋아하는 ‘리쿠’의 마음을 보여주고, 함께 연인이 된 두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 하이라이트 라이브 콘서트 씬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심쿵함과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 담긴 타임리프 로맨스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너와 100번째 사랑’은 오는 5월 25일(목)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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