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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시청률, 2.1%…‘여진구 충격적인 오프닝부터 반전 엔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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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드라마 ‘써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써클’ 2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2.3%, 최고 2.6%를 기록, 2회 연속 2%대를 돌파하며 순항중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인 2049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2.1% 최고 2.4%를 기록하며 tvN의 참신한 도전에 뜨거운 호평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1회가 충격적인 오프닝부터 반전 엔딩까지 치밀한 전개 속에 흥미진진한 떡밥을 던졌다면, 2회는 그야말로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이 이어졌다. 
 

‘써클’ 여진구 / tvN ‘써클’
‘써클’ 여진구 / tvN ‘써클’
 
10년 전 외계인과 닮은 한정연(공승연 분)의 등장으로 김우진(여진구 분), 김범균(안우연 분) 쌍둥이 형제는 충격에 빠졌다. “외계인이고, 아빠고 그냥 좀 남들처럼 살자”는 우진의 절절한 만류에도 범균은 외계인에 대한 추적 의지를 불태웠다.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우진은 수업 시간에 정연과 재회한다.같은 조가 된 우진은 의심을 품고 그녀의 정체를 확인하려고 주위를 맴돌았다. 10년 전 외계인은 자동차 사고에서 우진을 구하다가 목에 상처를 입었기 때문.
 
범균의 주장과 달리 정연의 목은 상처 하나 없이 깨끗했다. 정연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풀리려던 찰나, 소식이 끊긴 범균의 흔적을 쫓던 우진은 그의 방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남몰래 잠입한 정연을 보게 됐다.
 
한 밤중에 정연을 찾아간 우진이 “너 정말 한정연 맞아? 너 뭐야? 누구야?”라며 정체를 다시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은 최고조로 이르렀다. 
 
한편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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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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