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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칸 국제영화제 사로잡았다… 국내 관객들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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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악녀’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있다.
 
24일 NEW(뉴 엔터테인먼트)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를 사로잡은 액션 마스터피스 ‘악녀’가 해외 115개국에 선판매 됬다고 전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악녀’가 해외 바이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115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악녀’ 메인 포스터/NEW
‘악녀’ 메인 포스터/NEW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지난 22일 자정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악녀’에 대한 관심은 필름마켓까지 이어졌다. ‘악녀’는 필름마켓 시사 이후 북미와 남미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오세아니아, 대만, 필리핀 등 세계 115개국 배급사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프랑스 배급사 ‘Wild Bunch’의 관계자는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이고 강렬한 액션시퀀스에 시선을 빼앗길 수 밖에 없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의 배급사 ‘wellgo USA’ 관계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 넘치는 질주, 강렬하고 파워풀한 김옥빈의 연기라”고 호평을 전했다.
 
또한 영국의 배급사 ‘arrow films’ 역시 “경이적인 기술적 성과, 강렬하고 숨을 멎게 만드는 액션 시퀀스”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악녀’의 해외배급을 맡은 콘텐츠판다에 따르면 여성 킬러라는 캐릭터와 감각적인 액션 장르라는 점에 해외 바이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큰 만큼 해외 배급사들의 리메이크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고 전해 ‘악녀’를 향한 전세계적인 관심을 짐작케 한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추가 문의 또한 이어지고 있어 약 120개국 이상 선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악녀’는 “시원하고 파워풀한, 그리고 거침없는 액션!”(스포츠조선 조지영), “화려한 액션을 아낌없이 만나 볼 수 있다!”(엑스포츠뉴스 김유진),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시퀀스!”(마이데일리 신소원), “이제껏 한국 영화가 보여줬던 액션의 구성과 합에서 진일보된 결과물!”(SBS FunE_김지혜), “충무로 액션 새 지평을 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TV리포트_김수정) 등 전에 볼 수 없던 독보적인 액션으로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국내 매체들까지 완벽하게 매료시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현지의 뜨거운 반응에 영화 ‘악녀’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악녀’는 6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Tag
#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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