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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나아갈 길’ 보여준다며 캐리어길 뚫은 남자…‘무성’의한 노룩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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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김무성의 캐리어 노룩패스가 논란의 중심에 놓인 가운데 그가 최근 발매한 자서전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김무성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른정당 #김무성 #진정한보수란 #보수정치의의미와나아갈길 #보수의현재와미래 #함께갑시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서전 표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김무성 인스타그램-OBS 화면 캡처
김무성 인스타그램-OBS 화면 캡처
 
자서전 제목은 ‘보수정치의 의미와 나아갈 길’로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거세게 항의하며 “그렇게 매너없는 행동이 보수정치의 의미냐”, “보수정치가 나아갈 길이 당신의 뚫은 캐리어길이라면 나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성의 캐리어 노룩패스는 현재 온라인 상의 뜨거운 감자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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