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이 결혼이후 첫 부부동반 광고촬영에 나섰다.
24일 권상우와 손태영 소속사(수컴퍼니/에이치 에이트 컴퍼니)측은 “지난 17일 일산풍동 '데이엔뷰' 아파트 광고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겨 있으며, 오랜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섰음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동시에 틈틈히 서로를 챙기는 알콩달콩한 모습에 부러움과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주)와이에스개발측은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진 권상우, 손태영의 가정적이고 다정한 모습이 일산풍동 데이엔뷰 아파트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방향을 전달하는데 최적이라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히며 “이번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델 발탁에 힘입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4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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