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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오늘 인사청문회 갖는다…‘주요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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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오늘(24일) 인사청문회를 시작하며 자격검증에 들어간다.
 
총리 인준이 마무리 돼야 내각 구성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이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이낙연 후보자, 어떤 쟁점들이 논의 될까?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 MBN 뉴스 화면 캡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 MBN 뉴스 화면 캡처
 
우선, 이 후보자 아들의 군 면제가 논의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자의 아들은 어깨 수술로 신체검사결과 병역을 면제 받았다.
 
이에 이 후보자 측은 “아들의 입대를 위해 입대 탄원서까지 보내는 등 다각도로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세금탈루 의혹과 그림 고가 매각 의혹도 주요 쟁점으로 짚힌다.
 
세금 탈루 의혹은 이 후보자의 모친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를 1억 7천만 원에 사고 4년 만에 4억 1천만 원에 팔아 2억4천만 원 가까운 시세차익을 올린 것에 대한 의혹이다.
 
그러나, 실제 모친은 거주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며 투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이 후보자 측은  “동생이 모친을 모실 목적으로 구입했지만, 모친이 서울 생활을 거부했다”며 일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림 고가 매각 의혹은 지난 2013년 전남개발공사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부인의 그림 2점을 900만 원에 산 것을 두고 이 후보자를 의식해서 비싸게 구입한 것 아닌지에 대한 의혹이다.
 
이에 야당 측에서는 “관련 자료 제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신상자료 제출 시한인 21일이 지나도록 범칙금 납부 내역 등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후보자는 “실무진이 처리할 문제”라며 자신의 의혹에 대한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무슨 질문이든 성실하게 답변하겠다”며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알렸다.
 
이에 야당 측에서는 “관련 자료 제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신상자료 제출 시한인 21일이 지나도록 범칙금 납부 내역 등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후보자는 “실무진이 처리할 문제”라며 자신의 의혹에 대한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무슨 질문이든 성실하게 답변하겠다”며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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