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PD수첩’과 만난 전문가들이 미세먼지에 대해 경고했다.
23일 MBC에서는 ‘PD수첩’의 1128편인 ‘미세먼지, 가면을 벗기다’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홍윤철 서울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만났다.
그는 미세먼지가 워낙 작아 그 자체가 사람의 혈액으로도 들어간다고 했다.
이에 염증이나 독성이 더 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박기횽 광주과학기술원 초미세먼지진단연구센터 교수는 터널 안은 밀폐된 환경이기 때문에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먼지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터널에 한정 지어서 이야기한 것은 각 미세먼지별로 갖고 있는 유해성분이 다르다는 이야기.
이에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시청자의 경각심이 커졌다.
한편, MBC ‘PD수첩’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23일 MBC에서는 ‘PD수첩’의 1128편인 ‘미세먼지, 가면을 벗기다’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홍윤철 서울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만났다.
그는 미세먼지가 워낙 작아 그 자체가 사람의 혈액으로도 들어간다고 했다.
이에 염증이나 독성이 더 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박기횽 광주과학기술원 초미세먼지진단연구센터 교수는 터널 안은 밀폐된 환경이기 때문에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먼지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터널에 한정 지어서 이야기한 것은 각 미세먼지별로 갖고 있는 유해성분이 다르다는 이야기.
이에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시청자의 경각심이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3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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