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소셜 라이브’ 임지수 기자가 ‘나대블츠’의 뜻을 소개했다.
23일 JTBC는 ‘뉴스룸’ 방송 이후 ‘소셜 라이브’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임지수 기자는 박근혜의 수용배지로 화제가 된 ‘나대블츠’의 뜻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전했다.
이 수용배지는 구치소에서 실무자가 무작위로 주는 배지여서 별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이번엔 의미가 있었다.
‘나대블츠’ 중 ‘나’는 국정농단의 공범을 뜻한다. 또한 ‘대’는 대기업 관련 혐의라고 덧붙였다.
또한 ‘블’은 블랙리스트를 뜻하며, ‘츠’는 동계 영재센터 등 스포츠 관련 비리와 관련이 있었다.
이에 공범들이 서로 동선이 겹치거나 마주칠 수 없게 공범 번호를 이렇게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그리고 ‘소셜 라이브’는 ‘뉴스룸’ 이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23일 JTBC는 ‘뉴스룸’ 방송 이후 ‘소셜 라이브’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임지수 기자는 박근혜의 수용배지로 화제가 된 ‘나대블츠’의 뜻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전했다.
이 수용배지는 구치소에서 실무자가 무작위로 주는 배지여서 별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이번엔 의미가 있었다.
‘나대블츠’ 중 ‘나’는 국정농단의 공범을 뜻한다. 또한 ‘대’는 대기업 관련 혐의라고 덧붙였다.
또한 ‘블’은 블랙리스트를 뜻하며, ‘츠’는 동계 영재센터 등 스포츠 관련 비리와 관련이 있었다.
이에 공범들이 서로 동선이 겹치거나 마주칠 수 없게 공범 번호를 이렇게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3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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