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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방울방울’, 23일 결방…‘U-20 월드컵 생중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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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U-20 월드컵 생중계로 인해 ‘사랑은 방울방울’이 결방됐다.
 
23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예정이었던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은 U-20 월드컵 생중계 편성으로 볼 수 없게 됐다.
 
SBS는 오후 7시 50분부터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방송을 시작한다.
 
 
‘사랑은 방울방울’ 포스터 / SBS ‘사랑은 방울방울’
‘사랑은 방울방울’ 포스터 / SBS ‘사랑은 방울방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3일 저녁 8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2017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1차전 기니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둔 한국은 아르헨티 나전 2연승을 통해 A조 단독 1위를 노린다.
 
한편, 시한부 판정을 받고 충격에 휩싸인 김혜리의 운명은 오는 24일에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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