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MBC ‘파수꾼’ 첫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배제기는 사건의 실마리를 가진 ‘최명훈’ 역으로 등장하여 첫 회부터 이시영(조수지 분)과 추격 신을 펼쳤다. 몸을 사리지 않는 두 배우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배제기는 그간 쌓아 왔던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씬스틸러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영화 ‘베테랑’,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드라마 ‘투윅스’에서 이준기에게 누명을 씌우는 ‘조대룡’ 역을 맡으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3 1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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