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2’, 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감성으로 컴백…‘시선 집중’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심야식당 2’이 다음 달 1일 언론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3일 디스테이션 측은 2015년 국내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심야식당’의 두 번째 시리즈인 ‘심야식당 2’의 언론 시사회가 다음 달 1일 오후 4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며, 상영이 끝난 후에는 한국 개봉을 기념해 내한하는 코바야시 카오루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심야식당 2’은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다.‘심야식당’의 흥행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심야식당 2’는 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감성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심야식당’은 일본에서만 240만 부 판매 기록을 세운 아시아 베스트셀러 만화 원작으로, 9년째 변함없이 코바야시 카오루와 오다기리 죠가 주연을 맡고, 마츠오카 조지 감독이 전작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특히, 언론 시사회가 끝난 후에는 국내 개봉을 기념해 내한한 ‘마스터’ 역의 코바야시 카오루와 단골손님 ‘타다시’역의 후와 만사쿠가 참석해 기자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작보다 풍부해진 스토리와 감동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심야식당2’은 다음 달 8일에 개봉 예정이다.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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