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강호동이 ‘섬총사’에서 섬 최적화 예능인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난 22일 첫 방송에서 강호동은 김희선, 정용화와 함께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우이도를 찾았다. 이어 4박 5일간의 섬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처음 한 자리에 모이게 된 멤버들 사이에서 중간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해 ‘섬 대장’으로서 듬직하게 제 몫을 다 했다.
이와 더불어 강호동은 ‘섬총사’에서 섬 여행을 하며 평소 우리가 봐왔던 MC로서의 모습 외에도 그만의 순수한 면모들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섬에 도착한 뒤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에 가득 찬 눈으로 갑오징어, 복어 등을 만나 신기해하며 거침없이 만져보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섬에 최적화된 예능인으로서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은 강호동. 앞으로 ‘섬총사’에서 그가 꿈꾸는 섬에 대한 로망들이 어떻게 실현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3 15: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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