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꼬마참새 리차드’가 언론 시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23일 씨네그루 키다리엔티측은 ‘꼬마참새 리차드: 아프리카 원정대’(이하 꼬마참새 리차드)가 다음 달 오후 2시 CGV 왕십리에서 언론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꼬마참새 리차드’는 황새인 줄 아는 꼬마참새 ‘리차드’와 4차원 ‘새’ 친구들의 아프리카를 향한 의욕충만 무한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국내 관객 76만 명을 동원했던 ‘토르: 마법마법망치의 전설’ 제작진의 신작이자, ‘리오’,‘앵그리버드 더 무비’에 이어 매력적인 ‘새’ 캐릭터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노르웨이의 실력파 제작진이 오랜 기간 쌓아온 애니메이션 제작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탄생시킨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2017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룩셈부르크 필름 페스티벌, 토론토 국제 영화제 키즈 부문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출품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꼬마참새 리차드’는 개성만점 ‘새’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은 물론, 진정한 우정과 성장에 관한 메시지까지 담아 특별한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꼬마참새 리차드’는 다음 달 개봉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3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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