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써클’ 여진구와 안우연이 공승연과 다시 만났다.
22일 방송된 tvN ‘써클-이어진 두 세계’에서 여진구와 안우연이 공승연과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우진(여진구 분)은 한담과학기술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성장했다. 김우진은 장학금을 위해 수석을 놓치지 않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다른 학생들이 보이콧한 시험을 혼자 치러 미움을 받았다.
또한 김우진은 저녁에는 귀신의 집에서 귀신 분장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갔고, 저녁은 컵라면이 전부였다. 한번쯤은 경험해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대학생의 모습이였다.
김우진(여진구 분)은 조교로 일하던 선배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는 바로 교수에게 찾아가 “조교 자리 비지 않냐, 저 어떠시냐”고 물었다. 아직 선배의 자리가 치워지지도 않은 상태였다.
이에 교수는 한심한 표정을 지으며 “그런 이야기 오늘은 좀 아니지 않냐”고 답했다. 이어 우진은 자살하던 지혁의 옆에 누군가 있었으며 그가 전기충격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다. 이후 김우진은 외계인의 망상에 빠져 범죄를 저지르고 감방에 간 자신의 형을 의심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김우진은 김범균에게 “지혁 선배 네가 죽였어?”라고 했지만 김범균은 “아니다. 합리적인 의심에서 시작했다. 너한테 거짓말 한 건 미안한데, 확실해지면 말하려고 했다”고 외계인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과거 두 사람은 어렸을 적 외계인을 본 적이 있었다. 김범균은 외계인 음모론에 심취했고, 과거 김우진에게 전기 충격기를 건네며 “그놈들이 언제 닥칠지 모른다니까”라고 겁에 질려했다.
김범균은 “이상하잖아. 멀쩡한 애들이 왜 죽어가냐고”라면서 어렸을 적 두 사람이 봤던 외계인 한정연(공승연)이 있는 곳을 찾아갔다. 그러나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김우진은 김범균을 끌어 안으며 “형까지 나한테 이러지 마라”라며 달랬다. 그러나 김범균은 뭐에 홀린 듯이 거리로 나왔다. 거기에는 한정연이 있었다. 안범균은 “외계인”이라고 그녀를 가리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2017년 외계에서 온 인물의 등장과 함께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평범한 대학생 여진구, 2037년 감정이 통제된 미래도시 스마트지구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열혈형사 김강우, 두 남자가 현재와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써클’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tvN ‘써클-이어진 두 세계’에서 여진구와 안우연이 공승연과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우진(여진구 분)은 한담과학기술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성장했다. 김우진은 장학금을 위해 수석을 놓치지 않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다른 학생들이 보이콧한 시험을 혼자 치러 미움을 받았다.
또한 김우진은 저녁에는 귀신의 집에서 귀신 분장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갔고, 저녁은 컵라면이 전부였다. 한번쯤은 경험해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대학생의 모습이였다.
김우진(여진구 분)은 조교로 일하던 선배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는 바로 교수에게 찾아가 “조교 자리 비지 않냐, 저 어떠시냐”고 물었다. 아직 선배의 자리가 치워지지도 않은 상태였다.
이에 교수는 한심한 표정을 지으며 “그런 이야기 오늘은 좀 아니지 않냐”고 답했다. 이어 우진은 자살하던 지혁의 옆에 누군가 있었으며 그가 전기충격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다. 이후 김우진은 외계인의 망상에 빠져 범죄를 저지르고 감방에 간 자신의 형을 의심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김우진은 김범균에게 “지혁 선배 네가 죽였어?”라고 했지만 김범균은 “아니다. 합리적인 의심에서 시작했다. 너한테 거짓말 한 건 미안한데, 확실해지면 말하려고 했다”고 외계인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과거 두 사람은 어렸을 적 외계인을 본 적이 있었다. 김범균은 외계인 음모론에 심취했고, 과거 김우진에게 전기 충격기를 건네며 “그놈들이 언제 닥칠지 모른다니까”라고 겁에 질려했다.
김범균은 “이상하잖아. 멀쩡한 애들이 왜 죽어가냐고”라면서 어렸을 적 두 사람이 봤던 외계인 한정연(공승연)이 있는 곳을 찾아갔다. 그러나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김우진은 김범균을 끌어 안으며 “형까지 나한테 이러지 마라”라며 달랬다. 그러나 김범균은 뭐에 홀린 듯이 거리로 나왔다. 거기에는 한정연이 있었다. 안범균은 “외계인”이라고 그녀를 가리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2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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