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영화 ‘보안관’이 지난 21일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해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영화 ‘보안관’은 4만 97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50만 9457명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는 13만 8596명의 관객을 동원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차지했고 3위는 3540명의 관객을 동원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차지했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 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강송교-학리방파제-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대변항-기장시장-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영화 ‘보안관’은 4만 97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50만 9457명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는 13만 8596명의 관객을 동원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차지했고 3위는 3540명의 관객을 동원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차지했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 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강송교-학리방파제-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대변항-기장시장-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2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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