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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시리즈 탄생 10년 6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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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가 6월 21일에 개봉 예정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로 6월 21일에 개봉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트랜스포머’ / ‘트랜스포머’ 공식 포스터
‘트랜스포머’ / ‘트랜스포머’ 공식 포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이번 작품은 ‘변신 로봇’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그려내며 전 세계에 충격을 선사한 1편 개봉 이후 10년을 맞이한 기념비적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게다가 시리즈의 아버지이자 마이클 베이 감독이 “이번 편이 마지막 ‘트랜스포머’가 될 것”이라면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총력전을 펼쳤다.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해 더욱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파괴지왕으로 명성이 자자한 마이클 베이 감독인 만큼 상상 그 이상의 블록버스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시리즈 사상 최고 금액인 3천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화려한 볼거리와 압도적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IMAX 3D 카메라로 98% 촬영해 완성한 웅장한 화면과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더욱 진화된 컴퓨터 그래픽을 동원해 변신부터 합체까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완결판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것이다.
 
또한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의 피할 수 없는 대결과 인간들과의 충돌, 과거에서부터 이어진 트랜스포머의 비밀 등을 그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리즈의 팬들은 물론 새로운 관객층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존 인기 캐릭터들과 더불어 개성 강한 새 캐릭터의 등장과 우주부터 중세까지 아우르는 거대해진 세계관 등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처음 보았을 때의 신선한 충격을 다시 한번 선사할 것이다.
 
고대 트랜스포머의 비밀을 간직한 ‘애드먼드 버튼 경’ 역을 맡아 새롭게 합류한 명배우 앤서니 홉킨스는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다. 정말 재미있다”라고 밝혀 올여름을 평정할 흥행 불패 블록버스터의 귀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조 6천억 원의 엄청난 흥행 수익을 올린 블록버스터의 전설 ‘트랜스포머’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로 또다시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를 비롯해 ‘메가트론’, ‘바리케이드’, ‘하운드’ 등 기존 캐릭터들은 업그레이드되었고, ‘스퀵스’, ‘코그 맨’, ‘핫 로드’ 등 개성 넘치는 새 캐릭터들과 절대 악인 거대 로봇 ‘유니크론’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다. ‘패트리어트 데이’, ‘딥 워터 호라이즌’의 마크 월버그가 전편에 이어 ‘케이드 예거’로 돌아오고, ‘레녹스 중령’ 역으로 인기를 끈 조시 더하멜이 3편에 이어 다시 등장한다. 앤서니 홉킨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퍼스트 어벤져’의 로라 하드독, 신예 이사벨라 모 네가 새롭게 합류했다.
 
한편,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6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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