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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NS] 백지영, ‘득녀’ 소식에 임신 중 남긴 글 재조명…‘땅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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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백지영이 건강한 공주님을 출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가 임신 중 남긴 글이 재조명됐다.
 
과거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기검진 #제일병원 다녀왔어요^^ #당 관리 도 잘되고 있공#춈파 도 다 무사통과 ^^ #땅콩이 몸무게 #1.8kg ㅎㅎ 기여워라 ^^”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백지영 /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 백지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백지영은 출산 전에도 화사한 얼굴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출산 축하해요”, “몸 잘 챙기세요”, “ㅠㅠㅠ축하해요”, “드디어 엄마가 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22일 결혼 4년 만에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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